작성일 : 13-10-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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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은선 (124.♡.136.20)
 조회 : 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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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골드룸에 묵었던 딸 둘 있던 가족입니다.
우리 가족의 첫번째 펜션 경험이었는데 참 좋았습니다.
해질무렵에 노을을 보면서 먹은 저녁 바베큐 맜있었습니다.
입이 짧은 첫째도 두 공기나 먹고..
바베큐 시작할때부터 개 두마리 고양이 한마리가 한 입만 달라고 꼬리를 치는데..
사람 먹을것도 부족한 판이라.. 모른채 했습니다.
사장님이 주신 고구마 밤 맛있었습니다.
저녁에 애들은 스카이라이프 만화 보고 있고 테크에서 집사람과 와인 마시는데
좀 전에 봤던 고양이가 다시 뭐 먹을것 없냐고 왔습니다.
와인을 줄수는 없고 고민하던 차에 먹다 남은 우유가 생각나서 우유를 가져왔는데
고양이가 벌써 옆집가고 없데요
둘째애가 고양이 준다고 우유가지고 기다렸는데..결국 못주고 말았습니다.
밤에 시골이었지만 모기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애들도 이런 농촌 경험이 처음이어서 무척 좋아했습니다.
한가지 죄송한 점이..
올때 짐을 싸면서 방에 비치됀 홈키파를 모르고 가져왔습니다.
원래 저희가 에프킬라 (오렌지색 리모닌 함유)를 쓰는데
방에 있던 홈키파(내처럴 오렌지향)가 모양 색이 같았습니다.
집사람이 집에서 가져온걸로 알고 그냥 가져오고 말았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사장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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